경제/주식관련 소개

주린이의 주식입문2-네이버증권 마스터하기

cherry-ai 2023. 4. 29. 02:46
반응형

이제는 맞벌이로도 부족하다. 월급은 항상 제자리인데 집값을 비롯한 모든 물가가 너무나도 올랐기 때문이다. 물론 부동산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은 돈을 벌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부동산이라고 하여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모든 집값이 다 올랐기 때문에 어차피 살고 있는 집은 한 채뿐이고 어디 이사를 갈 수도 없다. 물론 그마저도 없는 사람이 대부분인 현실은 더 슬프다.

그래서 부동산투자 아니면 주식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부동산투자는 큰돈이 필요하다. 그래도 예전에는 대출이라도 많이 해줬기 때문에 레버리지를 통한 투자가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대출을 통한 부동산투자는 어려워졌다. 이제 남은 투자 수단은 하나뿐이다. 바로 주식투자다.

그렇다면 주식이 ‘투기’가 아닌 ‘투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주식 종목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차트를 보면서 기술적 분석과 심리적 분석을 하고,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면서 기본적 분석을 해야 한다.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해야 한다. 투자는 모두 자신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MTS 매매 시 주문 방법

MTS란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Mobile Trading System의 약자다. 심지어는 MTS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지정가 주문

주식을 거래할 때 가급적 지정가 주문을 사용해야 한다. MTS에 따라서는 ‘지정가’, ‘보통’으로 주문 유형을 표시된다.

지정가란 투자자가 원하는 수량과 가격을 지정하여 주문을 하는 것이다.

왜 가급적 지정가로 주문을 내야 하는 것일까?

지정가 주문이라는 것은 모든 수량과 가격을 내가 통제하는 것이고, 투자자의 분석 결과에 따라 주문이 체결되기 때문이다. 만일 투자자가 지정한 조건과 다를 경우라면 체결이 안 된다.

 

시장가 주문

시장가 주문은 투자자가 원하는 수량만을 지정하고, 가격은 지정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시장에서 형성되어 있는 현재가에 모든 주문이 즉시 체결되어 버린다.

이때 만일 호가창에 물량이 충분히 있다면 그리 문제될 것이 없다. 하지만 만일 호가창에 매도한다고 내놓은 물량이 충분하지 않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만일 지정가 1,190원에 3만 주의 주문을 낸다면 현재 1,190원에 걸려 있는 3,253주만 체결이 될 뿐이다. 지정가 주문에서 체결되지 않은 나머지 잔량은 1,190원에 매수를 희망한다는 주문으로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하지만 시장가에 3만 주의 주문을 내게 된다면 호가창의 모든 물량을 쓸어가 버리게 된다. 시장가로 주문한 3만 주를 채우기 위해 우선 1,190원에 있는 3,253주를 매수한다. 그다음 나머지 물량은 다시 현재가가 되어 버린 1,195원의 5,388주를 매수하게 된다. 그다음 나머지 물량은 또다시 현재가가 되어 버린 1,200원의 14,378주를 매수하게 되고, 그래도 아직 다 채우지 못한 3만 주 중 나머지 물량은 1,205원의 6,570주를 매수하게 된다.

결국 시장가 주문 시 현재가의 물량이 부족하게 된다면 주가를 높여서 매수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가뜩이나 투자금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로서는 굳이 이런 방식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

시장가 주문을 하는 이유는 가장 빠른 주문을 통해 무조건 매수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 매매한다는 것은 1초에도 수십 번 호가가 변경되는 급등주를 따라갈 때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렇게 급등주를 따라가며 매수하게 된다면 결국 손실을 볼 수밖에 없다. 순식간에 급등하는 호가를 보면서 투자자의 뇌에서도 덩달아 분출되는 도파민의 영향으로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주식 매매는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통해 천천히 하라는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기회는 많이 있다. 만일 이번 기회를 잡지 못했다면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다음번에 찾아올 더 확실한 기회를 잡으면 된다. 주식투자에서 조급한 마음을 갖게 된다면 실수가 찾아온다.

 

조건부 지정가 주문

조건부 지정가는 투자자가 지정가 주문을 냈으나 지정한 가격에 체결되지 않았을 경우, 장마감 전 10분간의 동시호가 시간에 시장가 주문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이런 방법은 지정가 주문을 낸 다음에 체결이 되었는지 아닌지를 계속 확인할 수는 없지만, 어쨌거나 오늘은 무조건 매수하고 싶은 투자자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무조건 매수해야만 하는 종목은 없다. 투자자가 판단하여 지정한 가격이 아니라면 다시 판단하여 주문을 변경해야 한다. 아무리 매수하고 싶은 종목이라도 내가 분석도 되지 않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시장가로 매수해주세요’라고 하는 것은 개인투자자라면 위험할 수 있다.

 

최유리 지정가 주문

최유리 지정가 주문은 투자자가 종목과 수량만 지정하는 것이다. 이 부분은 시장가 주문과 동일하다. 그러나 매매 가격에 있어서는 시장가가 아니라 매수 주문의 경우에는 최우선 매도 호가의 가격으로 지정되고, 매도 주문의 경우에는 최우선 매수 호가로 지정되는 주문이다.

 

최우선 지정가 주문

최우선 지정가 주문이란 매매할 종목의 수량만 지정하는 것은 최유리 지정가 주문과 유사하다. 이때 매수 주문의 경우에는 최우선 매수 호가의 가격으로 주문되어 시장가 주문과 같이 바로 체결이 가능하다. 매도 주문에서도 최우선 매도 호가로 지정되어, 바로 매도가 가능하게 된다. 즉 최유리 지정가보다 바로 체결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가격을 1틱 싸게 팔고, 1틱 비싸게 매수하는 만큼 손해를 볼 수 있다.

주식을 매매할 때에는 호가창에 걸려 있는 물량을 보면서 투자자들 간에 신경전을 펼쳐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저런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런 여러 가지 주문 방법이 나온 것 같다. 투자자별로 자신이 선호하는 주문 방법을 찾기 위해 한 번쯤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역시 지정가를 통해 내가 모든 것을 분석하고 대응하는 주문을 선호한다.

 

MTS 활용법

주식을 거래할 때 가급적 지정가 주문을 사용해야 한다. MTS에 따라서는 ‘지정가’, ‘보통’으로 주문 유형을 표시된다. 지정가란 투자자가 원하는 수량과 가격을 지정하여 주문을 하는 것이다.

왜 가급적 지정가로 주문을 내야 하는 것일까?

지정가 주문이라는 것은 모든 수량과 가격을 내가 통제하는 것이고, 투자자의 분석 결과에 따라 주문이 체결되기 때문이다. 만일 투자자가 지정한 조건과 다를 경우라면 체결이 안 된다.

 

시장가 주문

시장가 주문은 투자자가 원하는 수량만을 지정하고, 가격은 지정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시장에서 형성되어 있는 현재가에 모든 주문이 즉시 체결되어 버린다.


투자 종목 찾기

배당주

요즘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투자의 고수들이 이야기하는 고수익은 논외로 하자.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은 6% 정도만 나와도 훌륭하다. 여기에 세금과 집수리 등 각종 부대비용을 제하면 수익률은 더 적어진다. 물론 은행대출을 이용하면 수익률을 높일 수 있지만, 최근까지 발표된 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담보대출은 더욱 어려워졌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배당주투자다. 배당을 많이 하는 종목들을 보면, 5% 전후의 고배당을 주는 좋은 종목들도 있다.

배당주 매수 시기

배당주를 통해 배당을 받으려면 일 년에 한 번 배당을 주는 기업을 기준으로 생각해볼 때, 보통 12월 말일을 기준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된다

그런데 주식은 매수한 날까지 포함하여 3거래일이 걸린다. 따라서 배당 기준일부터 주식시장 거래일을 기준으로 3일 전에는 매수하여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받을 권리가 생긴다. 그렇다면 별다른 절차 없이 4월 전후로 세금이 공제된 뒤에 계좌로 입금된다.

배당 기준일과 함께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배당락이다. ‘배당락’이란 배당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을 말한다. 배당금은 일 년 중 아무 때나 주식을 가지고 있다고 주는 것이 아니다.

기업은 배당을 할 때 미리 공시를 통해 배당 기준일을 알려주고, 이 날짜에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배당금을 준다. 그래서 주식 배당을 위해 딱 기준일에 맞추어 매수했다가 배당받을 권리만 챙긴 뒤에 매도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때문에 배당 기준일이 지나 배당락 상태가 되면 주가는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어쨌거나 배당금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배당 기준일에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수익률이다. 이를 위해 평소 눈여겨봐둔 배당주의 주가가 낮을 때를 노려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단기투자자라면 보통 배당주의 배당금보다는 시세 차익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배당주의 배당 공시가 나오기 전 주가의 상승이 시작될 때쯤에 낮은 주가에 매수했다가, 배당락 전에 매도하여 시세 차익을 거두기도 한다.

장기투자자로서 매년 배당금이 목적이라면 일 년 중 가장 낮은 시점에 매수하여 묵혀두는 방법도 있다. 이때 역시 중요한 것은 대상종목은 반드시 우량주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량주가 아니라면 조그마한 위기일지라도 상장폐지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1. 네이버에서 ‘배당주’를 검색한다.
2. 검색된 종목들 중에서 배당률 상위의 종목을 정리한다.
3. 정리된 고배당주에서 기본적 분석을 통해 우량주를 선별한다.
4. 선별된 종목들을 기술적 분석을 통해 주가의 저점구간에 있을 때 매수한다.

 

 

테마주

테마주란 무엇일까?

네이버에서는 “주식시장에 새로운 사건이나 현상이 발생해 증권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일이 발생할 때, 이런 현상에 따라 움직이는 종목군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어떤 일이 발생한다면 사람들의 관심이 갑자기 집중된다. 이렇게 집중된 관심은 결국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여러 종목들이 하나의 재료에 연결되어 동시에 영향을 받을 때, 이것을 테마라고 한다.

이런 종목들은 대부분 작전주와 연관이 있는 경우가 많다. 작전 세력이 주식을 매집한 후에 급등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테마주 뉴스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기업의 실적과 상관없이 흘러가는 주가 흐름만을 따라가다가는 자연히 손해를 볼 확률이 높아진다. 이는 작전주의 급등을 쫓아다니는 것과 마찬가지 행동이다. 그래서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작전주를 이해해야 한다.

테마주투자

1. 예측 가능한 테마를 분석한다.

2. 테마에 속한 종목들 중에서 주도주를 선정한다.

3. 선정된 종목을 재무 분석을 통하여 우량주, 성장주로 압축한다.

4. 압축된 종목은 기술적 분석을 통해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잡는다.

 

 

급등주

급등주란 전일의 주가보다 최소 3% 이상 상승한 것을 말한다. 네이버에서 ‘급등’ 부분을 검색해보면 <그림 2-14>와 같이 그날의 상승종목 중에서 3% 이상의 종목을 정리하여 보여준다.

여기에서 보여주는 급등하는 종목들은 모두 분석의 대상이 된다. 급등하는 종목은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작전 세력이 단기간에 주가를 끌어올린 다음, 재빨리 개인투자자들에게 털어 버리고 도망하는 종목

2. 작전 세력이 장기간에 걸쳐 주가를 관리하고 매집하는 동안 기업의 실적이나 재료가 너무 좋아서, 또는 세력이 공개하는 뉴스로 인해 주가가 크게 급등하는 종목

급등주 투자

장대양봉이란 종가현재가를 기준으로 최소 3% 이상 급등해야 한다. 그리고 이때 반드시 평소의 200%가 넘는 거래량이 동반되어야 한다. 이 정도의 거래량이 동반되지 않는 장대양봉이라면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

그리고 비교 대상은 전일이나 전전일의 거래량이 아니다. 평소 때의 거래량 수준과 비교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발생한 장대양봉은 반드시 심리적 저점구간에 위치해야 의미가 있다. 고점구간에서 발생한 장대양봉도 역시 상승추세를 의미하기는 한다.

그러나 저점구간에서 발생한 장대양봉을 보고 진입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주가가 오른 상태라면 신규 매수하기에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끝으로 이렇게 발생한 장대양봉의 종가는 지난 5일봉들의 시가와 종가보다 높아야 한다. 5일 이내에 장대양봉보다도 높은 주가를 가졌던 날이 있다면, 이것은 장대양봉이라기보다는 그저 하락 중 반등으로 봐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영업이익, PER, ROE, PBR과 같은 항목들이 하나라도 마이너스(-)인 종목은 우선 제외해야 한다. 흑자를 내는 안정적인 기업도 많은데 굳이 적자기업에 투자할 이유는 없다. 

기본적 분석이 끝나면 다시 기술적 분석을 해야 한다. 지금이 매수할만한 타이밍인지, 너무 높은 가격대는 아닌지, 아니면 다음 눌림목을 노려야 하는지 말이다.

일반적으로는 참을성을 갖고 조금 기다렸다가 눌림목에서 매수하는 것이 좋다. 

1. 네이버 급등주를 검색하여 투자 대상종목을 선별한다.

2. 급등하는 장대양봉을 보며 섣불리 투자하지 않는다.

3. 적자기업은 제외한다.

4. 압축된 종목을 대상으로 기업의 실적, 재료 등을 분석한다.

5. 좋은 실적과 장래 성장성이 큰 종목에 대하여 눌림목을 공략한다.

 

 

간접투자 펀드

국내 유형별 펀드

주식형 펀드는 대부분의 운용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다. 채권형 펀드는 대부분의 운용자금을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다. 일반적으로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채권형 펀드보다 높아 보인다.

그러나 주식형 펀드는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펀드도 있지만, 그만큼 높은 손실을 내고 있는 펀드도 있다. 동일한 펀드 내에서도 시간에 따라 수익과 손실을 크게 넘나드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반면 채권형 펀드는 비록 수익률이 크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안정적이며, 손실이 나더라도 손실률이 작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경기의 순환에 따라서도 주식형과 채권형의 수익이 달라진다. 

따라서 주식형의 높은 수익률과 채권형의 안정성을 결합한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펀드도 있다. 주식혼합형 펀드는 운용자금의 5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며, 채권혼합형 펀드는 운용자금의 50% 이상이 채권에 투자되고 있다. 투자자가 직접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에 각각 투자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마저도 증권사 펀드 매니저에게 맡기고 싶다면, 주식형 또는 채권형 등 혼합형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내 유형벌 펀드

최근에는 해외 주식에 직접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해외 투자 시 가장 우려되는 사항은 환율에 의한 손실이다. 주식에서 수익이 발생해도 환차손이 생길 수도 있으며, 해외 주식은 손익을 모두 더하여 수익이 250만 원이 넘는 초과분에 대하여 22%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기본분석-가치투자

가치투자란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이다. 이때 기업의 내재 가치는 기본적 분석을 통해 가능하다. 따라서 가치투자를 위해서는 기본적 분석을 알아야 한다. 가치투자는 현재의 주가와 기업 가치를 비교한 뒤, 주가는 가치에 수렴할 것이라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결국 주가가 기업의 가치보다 낮게 형성되어 있다면, 언젠가는 제 가치로 수렴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가치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투자 대상 주식의 가격이 나중에 얼마가 될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들은 애초에 주식을 매수하면서부터 기업의 가치보다 싸게 매수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싸게 산 뒤, 주가가 본래의 가치까지 상승하게 되면 매도를 생각하며 수익을 거둔다.

가치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이렇다보니, 그들은 현재 주가추세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대신 가치투자자에게 중요한 것은 기업의 실적이다. 기업의 실적이 꾸준히 나아지기만 한다면, 주가가 아무리 요동치며 현재 계좌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더라도 기다린다.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주가가 기업의 본래 가치에 상응하는 위치까지 올라올 때까지 말이다

가치투자

1. 주가가 기업의 가치보다 낮다면 매수하고, 주가가 기업의 가치만큼 올라올 때까지 기다린다.

2. 가치투자를 위해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 것은 기본적 분석이다.

3. 기본적 분석을 위해서는 다트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비롯하여 각종 뉴스와 재료를 분석해야 한다.

4. 기본적 분석은 사업보고서의 재무제표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네이버금융/종목분석/금융분석)

5. 가치투자는 단순히 가치보다 싼 주식을 매수하고 기다리면 되는 문제가 아니다. 개인투자자가 가치투자 방법만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커다란 인내심과 기업 분석력이 필요하다.

가치투자를 위한 재무재표 읽는 법

1. 재무제표는 포괄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세 가지 항목이 있다. 모든 항목을 하나하나 분석하는 것이 좋지만, 최소한 몇 가지라도 이해한다면 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다.

2. 포괄손익계산서에서는 총포괄손익을 보면서 매년 성장하는 기업인지, 흑자기업인지를 판단한다.

3. 재무상태표에서는 자산에 대해 설명한다. 자산은 부채와 자본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 매년 자산이 증가한다면 회사의 규모나 보유자금이 매년 커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나. 자산을 유동성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나뉜다.

다. 비유동자산에서 부동산은 중요하다. 여기에 숨은 정보는 다트를 심층 분석하면서 찾아보자.

라. 부채는 자본 대비 100% 이내일 때 안정적이다.

마. 자본에서는 이익잉여금이 자본 대비 50% 이상인지, 성장주의 경우에는 최소 30% 이상인지를 살펴보자.

4. 현금흐름표에서는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을 통해 현금이 얼마나 들어오고 나가는지 확인하면서 기업의 성장성이나 안정성을 판단해보자.

가치투자를 위한 펜디멘털

주식에서 펀더멘털이란 재무제표에 나온 수치들을 계산하여 기업의 재무구조나 실적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지표다. 주식에서 펀더멘털은 생소할지 몰라도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lsquo;PER&rsquo;나 &lsquo;PBR&rsquo; 정도는 들어봤을 것이다. 재무제표의 숫자를 있는 그대로 이해할 수도 있지만, 투자를 위해 이해하기 쉬운 정보로 가공한다면 한눈에 전체 흐름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

1. PER는 1주당 돈을 얼마나 버는지를 설명한다.

가. PER는 업종 PER와 비교하여 이보다 낮거나, 8보다 낮다면 저평가로 본다.

나. PER는 성장성과 관련된 지표로서 자산은 적더라도 돈을 잘 버는 회사라면 PER가 양호(낮다)하다.

2. PBR은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가. PBR도 업종 PBR을 비교하여 이보다 낮거나, 1보다 낮다면 저평가된 것으로 본다.

나. PBR은 안정성과 관련된 지표로서 주가에 비해 기업에 돈이 많다면 PBR이 양호(낮다)하다.

3. PER와 PBR이 동시에 저평가인 종목은 검색하기가 힘들며, 차선책으로 둘 중 하나의 지표라도 저평가된 종목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4. 네이버 밴드 차트를 통해 PER와 PBR의 평가추세를 확인함으로써 가치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5. PCR과 PSR을 통해서도 저평가된 종목을 분석할 수 있다. 이 지표들은 현금흐름과 매출에 대한 지표로서, PER나 PBR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작의 위험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6. EV / EBITDA는 기업 가치를 기업이 1년간 ‘벌어들인 돈’으로 나눠준 값으로서, 이 기업을 인수할 때에 몇 년이면 기업의 수익으로 만회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다. 회수의 기간은 짧을수록 좋은 것이기 때문에 이 값 역시 짧을수록 좋다.

7. 종목 분석의 기본적인 전제는 반드시 흑자기업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매매시점을 알려주는 기술분석

갭 상승과 캔글 차트 분석을 통한 네이버 활용방법

1. 네이버에서 갭 상승이 발생한 종목을 검색한다.

2. 검색된 종목들 재무 분석을 통해 우량주, 성장주로 압축한다.

3. 압축된 종목에 대하여 네이버 차트에서 캔들 차트와 스토캐스틱 슬로우를 분석한다.

4. 캔들 세 개 분석법과 스토캐스틱 골든크로스에서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잡는다.

이동평균선과 골든크로스 종목을 통한 네이버 활용 방법

1. 네이버에서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종목을 검색한다.

2. 검색된 종목들을 재무 분석을 통해 우량주, 성장주로 압축한다.

3. 압축된 종목에 대하여 네이버 차트에 이동평균선을 표시한다.

4. 그랜빌의 법칙에 따라 분석하여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잡는다.

 

1. 네이버 주봉 차트에서 지난 3년 이상의 기간을 표시한다.

2. 저점구간을 연결하는 지지선을 그린다.

3. 고점구간을 연결하는 저항선을 그린다.

4. 지지선과 저항선 사이의 구간 중에서 투자자가 원하는 만큼의 저점구간을 선정하고, 이 구간 내에서만 매수한다.

추세선 분석을 통한 네이버 활용 방법

1. 네이버 차트에서 지지선과 저항선을 그린다.

2. 저항선을 위로 뚫고 상승하면 상승추세로 이해하고 매수한다.

3. 지지선을 아래로 뚫고 하락하면 하락추세로 이해하고 매도한다.

4. 지지선이나 저항선 부근에 주가가 위치해있을 때에 미리 예상하지 않고, 보이는 현상만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그물 차트 분석을 통한 네이버 활용 방법

1. 네이버 차트에서 그물 차트를 표시한다.

2. 그물모양으로 표시되는 여러 개의 이동평균선들이 차례대로 골든크로스를 그리는지, 데드크로스를 그리는지를 살펴본다.

3. 골든크로스가 많아지고 있다면 상승추세, 데드크로스가 많아지고 있다면 하락추세로 이해한다.

눌림목 분석을 통한 네이버 활용 방법

1. 네이버에서 급등하는 종목을 검색한다.

2. 이런 종목들은 추격 매수하지 않고 주가 흐름을 지켜보면서 눌림목을 기다린다.

3. 급등주의 눌림목이 발생한다면 매수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