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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주식 2

[미국주식] 10년 넘게 배당 주는 성장주 마이크로소프트

성장주 중 유일하게 10년 넘게 배당을 늘려온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사업이 잘되고, 수익성도 강화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도 애플처럼 차고에서 시작됐다. 빌 게이츠가 폴 알렌과 함께 1975년 뉴멕시코 차고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했다. 10년 후인 1985년 윈도우(Windows)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후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 직장인 필수 아이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우리 삶에 한층 더 깊숙이 파고들었다. 2010년대 초반까지의 마이크로소프트의 모습이다. 2010년대 중반을 시작으로, 그리고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키우게 될 것은 ‘클라우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차 산업혁명(인터넷)을 지나 4차 산업혁명(데이터)으로 가는 격변의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해왔다. 3..

[미국주식] 배당컷은 언제 발생하나

배당주 투자가 안전 투자의 대표격으로 칭송되곤 있지만, 당연하게도 항상 안전하지만은 않다. 그렇다면 주요 배당주들은 언제 배당을 삭감(배당컷)했을까? 과거의 사례를 살펴보는 게 향후 배당투자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기업이 힘들 때 배당컷이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이자 당연한 이유는 기업이 돈을 못 벌 때다. 기업실적이 구조적으로 감소하고 있거나, 경영진이 최신 트렌드를 좇아가지 못할 때가 그 예다. 당장 버는 돈이 없으니 주주들에게 나눠주지도 못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게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을 운영하고 있는 L브랜드(LB)다. L브랜드는 온라인 쇼핑이 주류가 되어 가는 시대에 오프라인에만 치중하는 우를 범했다. ‘오프라인 강자’라는 칭호를 내려놓질 못했던 것이다. 주 소비자들인 10~20대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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