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공부습관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해내는 방법

cherry-ai 2023. 4. 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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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목표는 긍정의 연필로 쓰라

긍정형 언어로 규정된 목표는 마음에 동기부여 이미지를 만들지만, 부정형 언어로 규정된 목표는 그 어떤 심적 이미지도 만들지 못한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5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왜 행복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많은 이들이 생의 마지막 순간에 와서야 행복은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평생 익숙한 방식만 고수하며 습관에 매여 살았다. 튀는 것이 두려워 남들과 비슷하게 행동했다. 익숙함이 주는 이른바 ‘편안함’이 물리적 일상뿐 아니라 감정까지도 덮어 버렸다. 변화의 공포 때문에 남들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만족한 척, 행복한 척하며 살았다. 다시 산다면 주책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맘껏 웃으며 살고 싶다.”

 

2. 친구들과 연락하고 살걸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야 옛 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다. 하지만 이제는 너무 늦어 버렸다. 연락이 끊긴 지 오래인 친구들을 다시 찾기란 쉽지 않다. 사는 데 급급하고 생활에 쫓겨서 천금 같은 교우관계를 세월의 흐름 속에 흘려보내고 말았다. 친구들에게 시간을 내지 못하고 우정에 노력하지 못한 것이 가슴에 사무친다. 죽음을 앞두니 친구들이 보고 싶다.”

누구라도 바쁘게 살다 보면 친구 사이에 소홀하기 쉽다. 그러나 죽음이 다가오면 인생의 물질적 측면들은 하얗게 의미를 잃는다. 죽음을 앞두고 재산 정리에 나서는 사람이 많지만 돈이나 지위 때문이 아니다. 그런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뒤에 남을 사람들을 배려한 조치일 뿐이다. 그마저도 어려울 때가 많다. 병세가 심하거나 몸이 너무 쇠약해져서 일처리나 의사결정 자체가 힘들어지기도 한다.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사랑과 관계로 귀결된다. 삶의 마지막에 남는 것은 결국 사랑과 사람뿐이다.

3. 내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다

“주위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려는 생각에 감정을 억누르고 살았다. 결과적으로 나는 있으나 마나 한 평범한 존재가 되었고, 내가 정말로 되고 싶었던 내 모습을 위해서는 별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 당연히 분하고 억울한 마음이 쌓였고, 마음에 쌓인 화가 여러 병증으로 이어졌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통제할 수 없다. 그러나 내 감정에 솔직하게 속을 터놓고 살겠다는 결심은 할 수 있다. 처음에는 허심탄회하고 당당한 당신의 모습을 사람들이 낯설어할지 모르지만, 얼마 안 가 대인관계도 새로운 국면으로, 보다 건강하게 바뀌게 된다. 또 당신의 인생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관계들을 이 기회에 털어 낼 수 있다. 어느 경우든 승자는 당신이다.

 

4. 그렇게까지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이런 후회는 주로 남자 환자들이 했다. “일에 쫓겨서 또는 성공을 쫓느라 아이들이 크는 것도 제대로 못 보고 배우자와의 관계도 챙기지 못했다.” 여자 환자들도 간혹 이런 후회를 한다. 하지만 환자의 대부분은 노인이고 그들이 젊었을 때는 여자가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웨어가 간호한 남자 환자들 모두 평생 일하는 기계처럼 다람쥐 쳇바퀴 같은 생활에 찌들어 산 것을 뼈저리게 후회했다.

생활방식을 소박하게 유지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사는 데 생각만큼 많은 돈이 들지 않는다. 인생에 여백을 두고 생활에 숨 쉴 틈을 만들자. 그러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기회들이 열린다. 그것이 보다 행복하게 사는 길이다.

5. 내 인생이 아닌 타인의 기대에만 충실했다

이것이 가장 보편적인 후회다.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인식은 지나간 삶을 어느 때보다 명철하게 돌아보게 한다. “마음에 품었던 꿈은 많지만 남들의 간섭과 참견에 밀려 이루지 못하고 흘려보낸 것이 대부분이었다. 꿈의 반은 제대로 시도조차 못했다. 이제 죽을 날을 받아 놓고 생각하니 한 것도 하지 않는 것도 결국은 모두 내 선택이었다.” 자신의 꿈을 존중하며 살았는지 여부는 인생의 성공을 논하는 데 매우 중요한 판단지표가 된다. 명확하게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자신의 꿈을 존중하자. 건강을 잃는 순간 모두 늦은 일이 되고 만다. 사람들은 건강을 잃고 난 다음에야 건강이 주는 자유를 절감한다.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가라

 

내가 특정 목표를 추구할 때 친구와 친척 등 주변 사람들이 말리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를 크게 3가지로 정리하면 이렇다.

1. 걱정이 앞서서

진심으로 염려하는 마음 때문이다. 행여 돈 낭비가 되지는 않을까, 건강에 해롭거나 위험하지는 않을까, 다른 일을 할 기회를 놓치지 않을까, 결과적으로 인생에서 퇴보하는 일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건 좋은데, 그러다 병에 걸리거나 테러리스트에게 잡히면 어떡하려고 그래? 거기엔 위험한 동물과 곤충과 바이러스 천지인데.”

 

2. 비교되기 싫어서

주위에서 인생을 적극 개척하는 사람을 보면 상대적으로 자신은 인생에서 뒤쳐지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앞서 나가는 사람을 끌어내리려는 하향평준화 욕구가 발동한다. 이들이 말리는 이유를 들어 보라. 상대의 문제라기보다는 정작 본인이 안고 있는 문제일 때가 많다. “지금 창업하는 건 위험해. 아이들도 크고 있고, 융자금도 갚아야 하고, 경기도 나쁘잖아. 너한테 딸린 사람들도 생각해야지. 요즘은 하던 일만 잘해도 중간 이상이야.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기다려.”

 

3. 기죽기 싫어서

새롭고 흥미로운 목표를 추구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주위에 위기감을 준다. 그 옆에 있으면 자신의 무능과 소극성과 의지 부족이 부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협요인을 막으려고 현실안주를 강조한다. “킬리만자로에 가겠다고? 거기 올라가서 뭐하게? 인생 별 거 있어? 도넛이나 하나 더 먹어.”

 

내 인생 이야기를 쓰면서 남에게 펜을 넘기지 마라.

 

끝까지 해내는 습관 만들기

손으로 적는다

성공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생각을 쓰고 아이디어에 우선순위를 매기는 버릇이 있다. 생각이 종이에 글로 구체화되는 순간, RAS가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답들을 찾기 시작한다. 내 흥미를 끌거나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들을 무엇이든 종이에 써서 목록화하는 습관을 들이자. 평가하지 말자. 재단하지 말자. 그저 종이에 쓰자. 쓰는 행동은 내게 정말로 중요한 것들을 되새기고 거기에 주의를 집중하게 하고, 그래서 RAS에 발동을 걸어 내게 유리하게 작용하게 한다. RAS는 포석을 놓듯 내가 원하는 곳으로 나를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한다.

한번 목록을 만들었다고 끝이 아니다. 계속해서 항목을 더해 가자. 남들이 내게 기대하는 것이 아닌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자. 목록을 고치고 또 고치자. 내 열정이 있는 곳을 발견하는 데 힘쓰고, 금전적인 문제는 일단 등식에서 빼자. 금전적 비용과 이득부터 걱정하면 명료하게 생각하기 어렵다. 80 / 20 라이프 스타일 실현을 위한 장기 로드맵을 만들고 중단기 행동계획을 세우자.

 

목표를 쪼개고 데드라인을 잡는다

목표를 ‘한입 크기’로 잘게 분리해서 한 번에 한 조각씩 먹자. 중요한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할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데드라인을 재조정한다. 성공하는 사람들과 나머지의 차이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행동 지향적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시작은 미미하다. 다만 그들은 계속 전진한다. 그리고 자기 궤도를 고수한다. 궤도에서 이탈시키려는 남들의 시도에도 굴하지 않는다. 어느 것이든 거기에 데드라인을 정하면 끝낼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도 예외는 아니다.

 

주도권을 잡는다

내가 인생에서 무엇을 얻게 될지는 오늘의 내 선택에 달렸다. 부모도, 지나간 인연도, 내 직업도, 경제 상황도, 날씨도, 내 나이나 성별이나 인종도 아니다. 오늘의 내 선택이 내 미래를 만든다. 지금의 내 상황에 대한 책임은 오직 나 자신에게 있다. 모두 내 결정과 선택의 결과다. 여기에 근사한 반전이 있다. 선택의 주도권은 전적으로 우리 손에 있다. 이제부터 그렇게 된다. 이 책이 이미 당신에게 ‘어쩔 수 없는’have to 인생이 아닌 ‘원하는 대로’want to 인생을 사는 방법을 제시했다. 오늘부터 내가 내 인생의 모든 것에 100퍼센트 주도권을 행사하겠다고 작심하자. 작심의 힘은 크다. 나도 모르게 불평과 원망을 하고 있다면 그것을 인식하는 즉시 멈춘다. 지금 이 순간부터 인생사에 반응하는 방식을 바꾼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할 일을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자. 말이 씨가 된다.

 

확언과 시각화를 활용한다

확언을 통해 바라는 결과에 마음을 집중하고, 시각화를 통해 성공을 미리 마음에 그린다. 이 방법으로 목표를 달성한 사례는 수없이 많다. 목표를 물리적으로 실현하기에 앞서 심리적으로 실현해야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중요한 정도가 아니다. 반드시 그래야 한다. 마음속으로 장벽을 쌓지 말자. 자기가 스스로 만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오늘부터 입에서 부정형 문장이 나올 때마다 긍정형으로 고쳐 말하자. 시각화는 특정 자질과 능력의 발현에 필요한 뇌신경회로를 강화한다. 이것이 시각화가 목표 달성에 효과적이고 또 어느 목표에나 유용한 이유다. 오늘부터 내가 원하는 것들만 마음에 그리자. 원하지 않는 것을 자꾸 상상하는 것은 그것의 발생을 조장하는 것과 같다. 시각화와 확언은 내 성공을 막는 장벽을 부순다. 내 창의성을 죄는 굴레를 풀고, 사용하지 않았던 잠재력을 터뜨린다. 시각화와 확언을 활용해 열정 수위를 유지하고, 시간을 투자해 성공에 유리한 습관을 기르자.

성공적인 운동선수들은 누구나 물리적 훈련과 정신적 훈련을 병행한다. 언제나 승리하는 상상을 하자. 마음에 그려지지 않는 승리는 현실에서도 달성되기 어렵다. 내가 나에게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긍정적 행동을 끊임없이 연습하자. 그 행동이 ‘할 수 있다’{can do} 습관으로 굳어질 때까지.

내 인생은 내가 과거에 했던 확언들의 총합이다. 확언으로 끊임없이 자기 암시를 하면 강화의 법칙Law of Reinforcement이 내 뜻대로 작용해서, 나는 내가 되기로 결심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은 확언의 내용이 내 현실이 된다.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은 절대 생각하지 말자. 원하는 것만 생각하자.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단언하는 것이 현실이 된다.

 

새로운 습관을 들인다

성공한 사람들의 버릇을 의도적으로 배우자. 그것이 내가 원하는 성공으로 나를 이끈다. 비생산적인 버릇을 고수하는 것은 목에 맷돌을 걸고 있는 것과 같다. 그래서는 앞으로 나갈 수가 없다. 어떤 시도가 됐든 결과적으로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후천적으로 학습되고 습관화한 생각과 태도가 결정한다. 매사 메모하고, 매일 사업일지를 쓰고, 수첩을 항상 지니고 다닌다. 사람들의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하는 요령을 찾아 익힌다. 담배와 술과 마약은 지금 당장 필요한 단계를 밟아 끊도록 한다.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간다

친구나 가족이나 남들이 내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을 막으려 할지도 모른다. 나를 사랑해서 그럴 수도 있고, 미워해서 그럴 수도 있고, 내가 성공하면 자신이 초라해질까 봐 그럴 수도 있다. 목표를 세우고 데드라인을 갖춘 계획을 짰다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든 주저 없이 첫걸음을 떼자. 비판을 두려워하지 말자. 비판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되지 않는 것이다.

낌새가 좋지 않은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자. 내겐 그럴 권한이 있다. 누구에게도 해명할 필요 없다. 내면의 소리만 믿고 가자. 지금 내 주위에 있는 것들과 사람들은 모두 내가 내 인생에 끌어들인 존재들이다. 이 점을 인정하자.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 오늘 인정하자.

가장 친한 친구 5명을 꼽아 보라.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성과가 내게 어떤 영감과 설렘도 주지 않는다면 새로운 친구들을 찾는 게 낫다. 지금의 친구들과만 계속 어울리면 내가 기대할 수 있는 달성치는 언제까지나 그 무리의 평균치에 불과하다. 친구들의 평균이 되고 싶지 않다면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자. 그렇다고 사람들을 배척할 필요는 없다. 상대가 어떤 의견을 말하든 좋은 낯으로 기분 좋게 넘기자. 그들에게도 그들의 의견을 가질 권리가 있으니까. 나는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을 확실하게 말해 주면 된다.

 

두려움과 걱정을 정상으로 받아들인다

스트레스를 받고, 자포자기에 빠지고, 좌절감이 들 때, 그리고 부정적 생각이 습관이 되었을 때, 그런 상태를 끝낼 데드라인을 정한다. 날짜와 시간을 정해 놓고 이후로는 내게 이미 일어난 일들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멈추기로 작정한다. 누구에게나 불행이 닥친다. 불행도 인생의 일부다. 하지만 고꾸라졌다고 해서 게임이 끝난 것도 게임에서 배제되는 것도 아니다. 진짜 패배는 넘어진 자리에 계속 넘어져 있을 때다. 미리 결심하자. 불행이 닥쳐도 그 수렁에서 또는 슬럼프에서 빠져나오겠다고.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거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닥치면 누구나 겁이 나고 주눅 든다. 그러나 두려움에 발목이 잡혀 목표를 향한 노력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숫자놀음을 한다

사람이 시도하는 일 중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일과 항상 일어나는 일은 거의 없다. 무슨 일이든 의도하는 결과가 일정한 빈도로 일어나게 되어 있다. 사람이 하는 모든 시도는 평균 성공비율을 수반한다. 이 성공비율은 사람마다 다르다. 나의 성공비율을 내가 알아내야 한다. 모든 일은 결국 확률게임이다. 한두 번에 포기하면 끝이지만 계속 시도하면 이 비율에 따라 결국 성공한다. 매일 활동일지를 쓰자. 일종의 모니터링이다. 오늘 한 일을 적고, 그 일을 몇 번이나 시도했는지, 그중 성공한 것은 몇 번이고 실패한 것은 몇 번인지, 어떻게 했을 때 성공하고 어떻게 했을 때 실패했는지 기록한다. 한마디로 통계를 낸다. 얼마 안 가 나의 성공비율이 드러난다.

 

인생의 주도권을 잡는다

다른 사람이 밀어붙이는 길로는 가지 않는다. 그 사람의 의도가 아무리 호의적이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내 인생은 내가 주도한다. 나 자신을 찾자.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로 결정하자. 매일 하는 일이 짜릿함도 보람도 주지 않는다면 거기서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밥벌이로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마지못해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당장 먹고 사는 일이 급해서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할 여유가 없다고 말한다. 그런 사람들 중 1명이 되지 말자.

 

포기하지 않는다

항상 시작이 가장 어렵다. 그만두고 싶을 때는 내가 쓴 목표 목록을 다시 읽고 원하는 결과만 생각한다. 일단 보이는 데까지 가자. 거기 도착하면 더 멀리까지 볼 수 있다. 출발점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인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목표를 고수하자. 인생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이제는 그것을 이룰 수 있다. 원하는 것을 마음에 그리고, 우선순위를 매겨 목표 목록에 추가하고, 이 책에서 말한 성공의 법칙과 원칙들을 따르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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